새마을지도자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앞장
새마을지도자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앞장
  • 영광21
  • 승인 2019.12.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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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22개 시·군 회원 1,000여명 참석

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봉환)가 전남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새마을운동 50년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22개 시·군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2019 해양쓰레기 제로화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5일 22개 시·군 중 영광군새마을회, 나주시새마을회(회장 신성수), 화순군새마을회(회장 이승언), 곡성군새마을회(회장 김대웅), 담양군새마을회(회장 김기진), 장성군새마을회(회장 오봉원) 등 6개 지역 2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해 백수읍 해안가에 모여 3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전남도새마을회 이귀남 회장은 “생명의 땅 전남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전남 새마을지도자가 선도해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구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