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예정
백수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예정
  • 영광21
  • 승인 2019.12.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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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리·천마리·양성리·죽사리 일대

백수읍 대전리·천마리·양성리·죽사리 일대에 추진중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12월경 준공된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영광군이 발주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수탁해 5년간 국비 42억원, 군비 18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붉은노을 공동생활홈 2층 1동·중앙쉼터·대전주차쉼터 4곳, 지역경관개선으로 백수문화체험관 1동·붉은노을 맞이쉼터, 지역역량강화 등이다.
백수읍 관계자는 “주변 관광지와 지역자원을 활용해 농촌주민 생활수요의 원활한 충족과농촌 경제활동의 다각화를 목적으로 한다”며 “새로운 경제력 창출, 농촌 공동체 활동 거점기능의 강화, 고유자원의 보존과 활용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