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영광군협의회 1일찻집 ‘성황’
바르게살기 영광군협의회 1일찻집 ‘성황’
  • 영광21
  • 승인 2019.12.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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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여성회장 서민옥)가 지난 12일 군협의회 사무실에서 ‘더 따뜻하고 더 행복하며 더 나누다’를 주제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1일찻집을 개최했다.
10회째 개최된 올해 1일찻집은 회원들의 이웃사랑과 나눔정신으로 참여율이 높았다.
이날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준비한 떡국, 차, 다과 등 음식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아준 손길에 보답했다.
바르게살기 관계자는 “10회째를 맞아 대한노인회 김학실 회장 등 어르신들을 모시고 조촐하나마 음식도 대접하고 양말을 선물했다”며 “모인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