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영광읍사무소 1층·초등생 방과후 돌봄 제공
영광군이 24일 옛 영광읍사무소 1층에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영광군 다함께돌봄센터 <모두의 놀이터>를 개소했다.
영광군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숙제지도, 독서, 놀이, 체험활동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구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청소년자람터 오늘(이사장 김동규)에서 위탁 운영하며 학기중에는 오후 1~8시, 방학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다함께돌봄센터(☎ 353-1313)로 문의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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