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온실의 열손실 중 약 70%는 피복면을 통해 새어나가기 때문에 보온력을 높이는데 신경 써야 한다. 보온커튼은 온실내 따뜻한 열이 빠져나가는 것과 밖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줘 40∼50%의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면 열이 많이 새어나가는 부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열화상 카메라는 농업기술센터나 농촌진흥청에 요청해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