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김창균)가 지난달 12월28일 서울 신촌 케이터들에서 2019 재경영광군향우회 송년의 밤행사를 가졌다.
송년회는 김창균 회장을 비롯해 정종철·장원의·신언용·박경화 역대회장, 이개호국회의원 등 350여명의 향우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다. 김준성 군수는 축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 등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진행됐다.
김창균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함께 자리해 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재경향우회가 하나 돼 경자년 새해 더욱더 화합하고 영광군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