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어업인 영광군분회 박정희 회장 당선
(사)한국여성어업인 영광군분회 박정희 회장 당선
  • 영광21
  • 승인 2020.01.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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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총회 통한 집행부 구성·연말연시 나눔 실천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영광군분회 회장으로 박정희(법성)씨가 만장일치로 당선돼 향후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영광군분회는 지난해 12월17일 임시총회에서 박정희 회장을 비롯해 ▶ 이사 김은아(법성)·김춘덕(계마)·최순림(칠곡)·김종숙(두우)·김정순(백수)·차순희(야월)씨 ▶ 감사 배성자(계마)씨 ▶ 총무 김미자(법성)씨 등으로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박정희 회장은 “영광군 여성어업인이 서로 협력해 여성의 권익과 지위를 향상시켜 어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영광군분회는 임시총회에 이어 12월26일 ‘여성어업인 사랑해 나눔행사’를 갖고 관내 어촌계 독거노인 및 해양경찰에게 연말연시 위문품과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