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동선·최유라씨 부부 첫째딸 탄생
3일 오후 3시14분경 영광종합병원 분만산부인과에서 새해 첫아이가 태어났다.
묘량면에 거주하는 산모 최유라씨와 남편 이동선씨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3.77kg의 건강하고 예쁜 첫째딸이 영광군의 희망찬 새해시작을 알렸다.
두 부부는 “삶의 가장 귀하고 소중한 선물인 아이가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다”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사랑이 넘치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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