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구조 늘고 화재·구급활동 감소
영광군 구조 늘고 화재·구급활동 감소
  • 영광21
  • 승인 2020.01.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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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분석결과
화재원인, 부주의 많아

지난해 영광지역 소방활동 등 분석결과 구조활동은 증가한 반면 화재와 구급활동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가 지난해 화재·구조·구급활동 분석결과 화재는 전년대비 23.6%인 23건이 감소한 113건으로 나타났다. 
화재건수 감소는 관내 봄철 강수량 증가와 논밭두렁 소각 금지 중점 계도활동으로 쓰레기와 임야화재 감소를 주요인으로 분석했다.
인명피해는 6명으로 단순연기 흡입자가 주요인이며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9억8,557만원으로 전년대비 1억5,131만3,000원(18.1%) 증가했다. 이는 계사·돈사 등 동·식물관련 화재 피해 증가로 분석된다.  
화재 발생원인은 부주의가 71건(63%)으로 가장 많고 전기적 요인 13건(12%), 기계적 요인 12건(11%) 순으로 집계됐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 37건, 기타 24건, 주거 3건, 임야 20건으로 전년대비 기타 53%(25건 감소)와 임야46%(15건 감소) 순으로 감소했다.
구조·구급현장 출동은 구조 1,642건·구급 4,444건 등 총 6,086회였으며 인명구조 및 안전조치 1,426건, 응급환자 2,758건 이송을 실시했다. 전년대비 구조출동은 19.3% 증가, 구급출동은 5% 감소했다.
읍·면별 구조구급활동은 관할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은 영광읍·홍농읍·법성면 순으로 구조구급 수요가 많았고 대마면·묘량면·군남면 순으로 적었다.
사고유형별 구조건수는 벌집제거가 477건(33.4%)으로 가장 많고 동물포획 276건(19.3%), 화재 133건(9.3%), 교통사고 130건(9.1%) 순이다. 사고 유형별 구조인원은 교통사고가 94명(47%)으로 가장 많고 승강기 갇힘사고 28명(14%), 위치추적 17명(8.5%), 잠금장치 개방 17명(8.5%) 순이다.
증감의 주요 원인으로는 관내 도로여건 개선으로 인해 교통사고 등 관련 구조건수, 인원은 감소했으나 전년대비 폭염일수 감소로 인해 벌을 비롯해 각종 동물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동물포획, 벌집제거 관련 구조건수가 급증하며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구조건수는 크게 증가하고 구조인원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구급활동은 4,444건 출동해 2,847명의 환자를 이송했으며 전년대비 출동건수는 237건, 이송인원은 265명 감소했다. 1일 평균 약 7.8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유형별로는 질병환자가 1,769명(62.1%)으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며 사고부상 599명(21%), 교통사고 374명(13.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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