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 임직원과 부녀회(단장 최성화)가 신년을 맞아 홍농·법성지역 경로당을 찾아 쌀떡과 고등어, 과일을 나누며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굴비골농협부녀회는 2년에 한번씩 부녀회원들이 쌀떡을 만들어 마을회관에 공급하고 있다.
이날 나눔활동은 원로조합원들의 여가선용과 생활장소인 마을회관에 1월1일 농협직원들과 부녀회원들이 함께 신년인사와 간식을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칭찬이 이어졌다.
굴비골농협과 부녀회에서는 함께 하는 농협 이미지 구축 및 농협사업이용 홍보에도 열심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