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서초(교장 최영성) 2019 국제교육교류단이 지난 11일 미국으로 출발했다.
이날 홍농서초 4학년 학생들과 담임교사가 국제교육교류 MOU를 체결중인 미국 워싱턴주 소재 제니-리드초로 향했다.
학생들은 3주간의 국제교육교류기간중 미국 홈스테이를 하며 미국의 교육과정을 접하고 영어 습득과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삼는다.
홍농서초는 2014년 한수원(주) 한빛본부와 협약을 맺어 국제교육교류활동으로 미국 펀힐초를 방문한 이래 현재의 미국 제니-리드초와 우호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교육교류단 박지운 학생은 “출발하는 아침 미국으로 떠날 생각을 하니 기쁘고 가슴이 벅차다”며 기대감을 말했다.
또 최영성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여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