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해경 법성파출소 서울 피서객 2명 구해

해경은 이날 먼 바다로 떠내려가 표류 중 구조 요청한 서울 강북구에서 피서온 강 모(11·서울 수송초 4년) 등 2명을 순찰정으로 구조했다. 해경 법성파출소는 올해들어 해수욕물놀이 익수자 및 표류자를 5회 7명 구조함은 물론 선박 해난사고 3척 6명을 구조해 지역 해난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법성파출소에서는 수시순찰 및 순찰정 구조 즉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해상사고 발견자는 법성파출소(☎ 356-4123)로 전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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