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예그리나보호작업장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한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돼 차량을 지원받았다.
예그리나는 관내 유일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설립된 지 2년여밖에 되지 않아 시설 차량의 부재로 인해 그동안 장애인들과 함께 할 외부프로그램과 지역사회 행사 참여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 
예그리나 관계자는 “이번 차량지원으로 예그리나 이용장애인들의 기뻐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