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의용소방대 시가지 중심 방역소독
법성면의용소방대 시가지 중심 방역소독
  • 영광21
  • 승인 2020.03.05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성면의용소방대(대장 김한균)가 2일부터 법성면 시가지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법성면이 타 읍·면에 비해 상가지역이 많고 굴비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40여명의 법성면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법성 시가지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법성간이정류소, 승강장 등 상가 밀집지역을 소독했다. 
김한균 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위해 영광굴비 및 각종 특산품들을 판매홍보하고 면민들의 염려를 줄이고자 자율적으로 실시한 활동이다”고 말했다.
법성면은 면사무소 청사 앞에 약품 탱크를 비치해 누구나 약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