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영광 제1발전소(소장 태성은) 주관으로 해외 우수 전력회사인 미국 엑셀론사의 핵심 엔지니어 4명을 초청해 한수원을 비롯해 국내 원전 관련자가 함께 참여했다.
첫째날 영광원자력 및 엑셀론사 소개를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운전/기계, 전기/계측, 프로그램엔지니어링, 시스템엔지니어링 등 분야별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참가자들의 토론형식으로 다음날까지 진행됐다.
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이번 초청교육은 선진 원전 운영기술 습득과 전문 엔지니어링 조직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한 과정으로 전반적인 발전소 운영기술을 해외 우수 원전회사와 비교, 해외의 우수한 운영기술을 습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