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재무컨설팅 프로젝트 공모 선정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자활사례관리 우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자활사례관리 우수사업 공모전은 지역자활센터의 우수 사례관리 사업 발굴 및 공유를 통해 자활사례관리의 질을 제고하고 사례관리사업 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249개 센터를 대상으로 우수기획사업을 공모했다.
이중 영광지역자활센터 등 12개 기관이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영광자활센터는 자활근로참여주민의 근로동기를 위한 버츄프로그램과 가정경제관리 역량배양 및 강화 등 맞춤형 재무컨설팅 프로젝트가 공모에 선정됐다.
한편 영광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자활사례관리 사업 90개 중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년도 사업성과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자활사례관리부문에서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