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 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직원들이 지난 4~5일 모금활동을 갖고 마련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된 성금은 전남지역 감염병 취약계층과 자가격리자를 위한 마스크, 생필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또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