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반음식점 7곳, 모범음식점 10곳 등 17곳을 도민안심식당으로 지정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은 한 방향으로 나란히 앉아서 식사하는 좌석 배치와 1인 1찬기 사용이 핵심이다.
영광군은 17곳 음식점을 비롯해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출입구 등에 ‘도민안심식당’ 스티커와 포스터 등을 붙이고 신문 및 SNS 등을 통해 참여업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희망업소들을 대상으로 도민안심식당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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