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정용현 어르신이 지난 18일 영광군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용현(78세) 어르신은 우평마을에서 거주하는 농민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뜻에서 동참했다”고 말했다.
또 대마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식회사 금보(대표 김철경)도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주식회사 금보는 양돈과 축산기자재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지역일자리 창출과 축산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