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여름 무더위도 이번주를 고비로 다소 수그러들 전망이다. 무더위를 맞은 상당수 주민들도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가장 많이 휴가에 들어가 휴식과 여유를 찾고 있다. 사진은 전남도수상스키협회(회장 김재봉) 주관으로 지난 5~7일 불갑저수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 남녀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출전선수의 경기장면.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