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봉환)가 지난 1일 영광군에 필터 면마스크 3,000장을 제작·기부했다. 
회원들은 필터 면마스크를 1차에 1,000개, 2차에 3,000개를 영광군에 기부하고 3,000개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총 7,000개를 제작·기부했다. 
마스크는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가 주관하고 영농조합법인 씨앗과사람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금액으로 제작됐다. 
김춘영 부녀회장은 “1차, 2차에 걸쳐 총 17일 동안 봉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