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코로나19로 인해 개학 연기가 지속됨에 따라 영광군,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관내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7일 6회차 지도·단속에서 홍농읍내 청소년들이 자주 출입하는 카페, 편의점, 학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사업주들에게 사업장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