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새마을금고(이사장 박주경)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 임차인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했다. 
정주새마을금고에 임차중인 가베이야기·로댕미술학원·칸타빌레음악학원·키플키플삼성영어 등 학원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학원생들이 급감해 운영에 어려움이 따랐는데 월임대료를 30%씩 3개월간 할인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주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기탁과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지역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