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취약계층 안전환경 조성 ‘앞장’
소방서 취약계층 안전환경 조성 ‘앞장’
  • 영광21
  • 승인 2020.05.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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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가 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경로당 등 소규모 공공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점검과 보강을 추진중이다.
영광소방서는 5월까지 ▶ 합동 소방안전점검 ▶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 소방안전교육 ▶ 1일 화재안전점검표 배부 ▶ 화재안전컨설팅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발생시 대응에 취약한 시설에 적극적으로 안전대책을 추진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