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회장 조영민)가 지난 7일, 9일, 14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터미널 주변 상가와 관공서 주변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영광청년회의소 사무국을 시작으로 터미널 사거리까지 방역소독기를 이용해 주변 상가 및 회사 정문 등에 소독을 실시하고 관공서 및 우체국 인근 상가, 매일시장 주변 상가도 소독했다.
조영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불안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민 스스로 예방수칙을 지켜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