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센터 홀로 사는 어르신 효박스 전달
자활센터 홀로 사는 어르신 효박스 전달
  • 영광21
  • 승인 2020.05.15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법인 난원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블랙야크 영광점(점장 윤성명)에서 기탁한 식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야크 효박스를 지역사회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블랙야크의 후원 연계로 진행됐으며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노인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의 효 나눔을 실천하고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인당 5만원 상당의 식생활용품 등 10개의 품목으로 야크 효박스가 구성돼 있다. 
자활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블랙야크의 후원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후원물품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