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청, 관내 33개교 감동 전달
영광교육지원청이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유·초·중·고교에 감동을 배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스승의 날을 맞아 일선에서 고생하는 교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2곳에 스승의 날 기념 현수막 게시, 관내 33개 학교 및 유치원에 찾아가는 떡케익 배달,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허 호 교육장의 영상 메시지 탑재 등 3종 세트로 마련됐다.
허 호 교육장은 영상을 통해 “모든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선생님들과 함께 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선생님들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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