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오명 벗고 경영 내실화 이룩”
“부실 오명 벗고 경영 내실화 이룩”
  • 영광21
  • 승인 2005.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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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구희우 / 영광축협 조합장
조합원 직원들이 합심해 지난해 1억8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며 축산 농가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농산물의 판매, 구매사업, 지도사업에 앞장선 결과 부실 오명을 벗고 경영의 내실화로 모든 사업을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편익 위주로 거듭나고 있다.

매년 환원사업과 지도사업에 예산을 늘려 축산 장학금과 전문 축산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임원과 조합원, 직원이 혼연일체 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노력해 모든 사업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자가자본 확충과 비업무용부동산의 매각과 자산건전성 제고 등 건전하고 튼튼한 재무구조 기반을 구축해 1등급 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또 직원들의 후생복지에 좀더 많은 관심을 보여 사기를 북돋아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