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상담 지도교사 간담회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진선)가 지난 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 운영학교 지도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계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래상담사업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돼 학교와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간담회는 올해 도입된 ‘또래상담자 효과성 측정 매뉴얼’에 대한 안내와 또래상담사업을 설명하고 운영 방안들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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