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양파재배 농가 찾아 일손돕기 
군서면 양파재배 농가 찾아 일손돕기 
  • 영광21
  • 승인 2020.06.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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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한상훈)이 바쁜 농사철을 맞아 지난 5일 군서면 가사리 소재 양파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200평의 양파 수확을 도와 영농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지원했다.
해당 농가는 “일손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군서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상훈 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실시한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움을 줘 기쁘다”며 “면민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는 현장중심의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