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한빛본부가 지난 4일 영광군에서 ‘한빛본부, 농수산물 구매 및 어려운 이웃 지원’ 전달식을 시행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산물을 직접 구매해 사회복지시설 68곳과 소외계층 874명에게 쌀, 고춧가루, 잡곡 및 버섯 등 1억5,000여만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을 지원했다.
본사 최남우 부사장은 “우리 모두가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상생의 마음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야 한다”며 마지막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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