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과 직원들 양파 농가에서 구슬땀 
농정과 직원들 양파 농가에서 구슬땀 
  • 영광21
  • 승인 2020.06.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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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농정과(과장 정우성) 직원들이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양파수확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군서면 만곡리 양파밭을 찾아 양파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업인은 “올해 코로나19로 양파수확에 동원되는 인력이 줄어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농정과 직원들이 도와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우성 과장은 “농민과 소통하고 농가 소득증대로 풍요로운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