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대표가 코로나19 극복 위기성금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6월25일 영광군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79호인 임 대표는 2018년 12월 가입 후 3번째 기부 약속를 실천했다.
임홍식 대표는 같은 동네 이웃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나눔활동을 시작했고 저소득가정 무료결혼식 지원, 희망나눔캠페인 참여를 비롯해 1990년에 설립한 삼성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도 실천하며 2006년에는 국민훈장 동백장, 2014년에는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