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최근 광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전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하 영광공공도서관 등 22곳을 전면 휴관하기로 하는 등 긴급대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전남으로의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으로 도내 22개 공공도서관의 운영을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면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도내 전체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2주일간 휴원할 것을 강력 권고하는 한편 방역과 학생생활지도를 위한 합동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