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서면(면장 정흥성)이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시책 운영에 따른 특별 정리기간을 7~9월로 정해 과년도 이월체납세금의 56% 이상(3,800만원) 징수 목표로 공무원과 각 마을이장이 함께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납자에 대해 연고를 파악 후 납부 독려 전화 및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3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특별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매주 1회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체납세금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정흥성 면장은 “각종 세정 홍보를 실시해 체납세금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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