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청소년 보호 앞장"
"행락철 청소년 보호 앞장"
  • 영광21
  • 승인 2005.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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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법범영 청소년캠페인 실시
법무부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 영광지구협의회(회장 이남규)가 6일 홍농가마미해수욕장에서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일환으로 청소년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행락철에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범죄와 관련된 유흥업소의 업주를 계도했으며 청소년에게 술 담배 안팔기를 당부하며 인근 지역을 돌며 캠페인을 펼쳤다.

법범영은 보호관찰 및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자,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 및 갱생보호대상자들과 결연을 맺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유해업소 등을 수시로 계도·단속하고 있다.

또 군내 17개 중 고등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위원들이 배치돼 학교폭력상담 및 교내정화운동을 벌이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와 연계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의료 및 상담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