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어류 회로 먹더라도 이상없어" 소비촉진 유도

어류 해조류 패류 갑각류 등으로 분류되고 있는 수산물은 대부분 웰빙 장수식품으로써 인체의 산성화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 각광을 받아오고 있으나 몇해 전부터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해 여름철만 되면 소비가 급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비브리오균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능하면 익혀서 먹어야 되지만 대부분 어류는 회로 먹더라도 건강한 사람은 아무런 이상이 발생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안전적인 소비기반을 구축, 수산업을 육성시키는데 있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영광군은 자체적으로 현수막을 제작해 소비심리를 일깨우는데 앞장서면서 관련기관 및 업체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도 계획하는 등 웰빙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적극적으로 도모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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