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가 오는 기간이 많을 경우 일조시간 부족으로 벼가 웃자라 연약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시비 관리를 철저히 실시한다. 이삭이 생길 때부터 팰 시기까지는 벼가 각종환경에 아주 예민하고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항상 담수된 상태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삭이 팬 후 30~35일까지는 뿌리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물 걸러대기를 실시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