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원흥1리 녹색마을 현판식 거행 
대마면 원흥1리 녹색마을 현판식 거행 
  • 영광21
  • 승인 2020.08.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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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소각행위 근절 주민 참여 유도 

대마면(면장 한상훈)이 지난 4일 산림청으로부터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원흥1리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거행했다.
산림청에서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14년부터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매년 선정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현판식에서는 한상훈 대마면장, 김군호 이장, 공무원, 마을주민 20여명이 모여 ▶ 논밭두렁 소각 안하기 ▶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지 않고 지정된 곳에 버리기 등을 실천하는 등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다짐대회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