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사랑봉사대 수해 복구  ‘구슬땀’
영광교육사랑봉사대 수해 복구  ‘구슬땀’
  • 영광21
  • 승인 2020.08.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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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 호) 산하 영광교육사랑봉사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광지역의 민가를 지난 12일 방문해 긴급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번 집중호우로 영광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영광교육사랑봉사대 20여명은 피해가 심한 관내 민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물 먹은 장판 제거작업과 고장난 가전을 옮기는 등 수해 민가 복구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집주인은 “호우로 집이 물에 잠겨 상심이 컸으나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도움을 줘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