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서면에서 농촌지원활동 실시
농협 군서면에서 농촌지원활동 실시
  • 영광21
  • 승인 2020.08.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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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과 농협영광군지부(지부장 고성신), 농협완도군지부(지부장 양재영)가 함께 지난 13일 군서면 매산리에서 수해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8일 폭우와 불갑천 범람으로 군서면 매산리에서 하우스 600평의 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이 큰 피해를 입어 30여명의 직원이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농협완도군지부 직원들이 새벽에 출발해 아침부터 작업을 참여했으며 격려금도 전달했다.  
고성신 지부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범농협 차원의 농촌지원활동이다”며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영농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