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JC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 영광21
  • 승인 2020.08.20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평화의 소녀상 주변 정리 등 추모식 대체

영광청년회의소(회장 조영민)가 지난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일에 회원들과 함께 예술의전당 입구 평화의 소녀상 주변정리 및 청소를 실시했다.
조영민 회장은 이날 “코로나19로 기림의 날에 맞춰 평화의 소녀상 추모식을 치르지못해 아쉽지만 회원들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 주변 정리 및 청소로 추모식을 대신했다”고 말했다.
영광군 평화의 소녀상은 2018년 8월 영광청년회의소가 추진해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한빛원자력본부노동조합, 영광군번영회,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함께 영광군 각 기관단체 및 각 학교, 영광군민 400여명이 모금해 건립됐다.
한편 영광청년회의소는 지난 11일 군민 10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 헌혈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