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안마해상풍력(주)(대표 하경호)이 영광군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상풍력은 바닷속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해 전기·전자를 얻는 풍력발전으로 낙월면 안마군도서쪽 5㎞ 공유수면 일원에 건설 예정이다.
이날 하경호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및 지역사회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금은 관내 취약계층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안정에 의미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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