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1
창간축사 -1
  • 영광21
  • 승인 2020.10.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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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관점에서 감시와 대안제시
지역 전통과 문화 재조명에 앞장

이개호 의원 / 국회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영광21>은 지난 18년간 정론직필의 원칙 아래 지역사회의 이익을 대변하고 영광의 건전한 여론 형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군민의 관점에서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는 물론 지역사회의 전통과 문화, 사람들을 재조명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신문사 기자,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경의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3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고 영광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지역 대표신문으로 우뚝 선 <영광21> 또한 우리 영광이 ‘더 큰 영광’을 향하여 ‘더 큰 걸음’을 내딛고 군민 모두가 더욱 긍지를 갖고 지역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 여름 유례없는 폭우가 내려 최악의 비피해가 겹치기도 했습니다. 하루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영광21>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언론의 
힘을 지켜온 18년에 뜨거운 박수를

김준성 군수  / 영광군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6만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찬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영광21>신문은 2002년 창간 이후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정론으로 지역의 다양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 군민이 신뢰하는 대표적인 신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군정 소식은 물론 주민들의 소소한 생활상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지역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군민들께 발 빠르게 전달하고 소통하여 지역언론의 힘을 지켜 오신 지난 18년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정론직필의 가치를 견지하며 영광의 미래를 밝히는 횃불과 같은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시길 기대하며 함께 사는 영광, 더불어 행복한 영광이 될 수 있도록 따스한 웃음이 넘치는 소식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 발전위해 
용기와 희망 전하는 메신저

최은영 의장 / 영광군의회

먼저 그동안 ‘정론직필’의 자세로 영광군의 각종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심도 깊은 고민을 통해 영광군 발전에 이바지해 온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18년간 군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변함없이 <영광21>신문을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 양심적이고 균형잡인 시각으로 지역민을 대변하는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리라 기대하며 건전한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영광군의회도 군민과 소통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의회로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21>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어르신들의 목소리와 
현장에 관심 갖는 노력 기대하며

김학실 회장 /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옛날의 10년과 현재의 10년을 비교해 보면 현대의 10년은 100년 이상이 흘러버린 것처럼 세상이 너무 빨리 변화하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합니다. 어느덧 18년이란 것이 보통의 세월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영광의 지역언론사로써 미래를 바라보면서 영광의 역사를 기록하고 영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기를 바랍니다.
또 <영광21> 신문에서 마을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도 듣고 건강교실 현장에 대한 관심을 가져줬으면 합니다. 각 마을 경로당에서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시니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이 중단되고 있어 아쉽지만 어르신들은 걷기를 생활화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리라 봅니다.
영국의 속담에는 노인 한분이 별세하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진 것과 같다고 했고 공자는 <논어>에서 온고지신이라 했습니다. 
노인들은 평생토록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교과서에서도 배울 수 없는 많은 경륜을 가지고 있는 지혜로운 어른입니다. 
노인이라고 해서 뒷방 늙은이 행세를 하는 것이 아니라 1960년~70년대 민족중흥의 시대가 있었기에 오늘 이렇게 3만불 시대의 풍요로운 삶을 산다는 것을 그 누구도 부인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주역이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다 같이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 도모하고 
어두운 곳 불 밝히는 등불 되길

허 호 교육장  / 영광교육지원청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영광교육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요즘 우리 영광군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언론, 영광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영광21>신문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영광21>신문은 지역언론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전한 여론 문화 형성과 군민의 알권리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독자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위한 정보 제공 및 군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지역여론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영광21>신문사가 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영광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겠다는 마음으로 학교현장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두가 함께하는 혁신영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광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를 지켜주는 든든한 언론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발자취 거름삼아
더 알찬 신문, 정보 기수되길

임욱성 서장 / 영광경찰서

먼저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항상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길잡이 역할을 해 오신 <영광21>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이 시대에 발맞춰 어제와 다른 내일을 준비해야 하는 현대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영광21>에 느끼는 신뢰와 기대는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주민들의 소박한 이야기와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전달해 주는 메신저 역할을 해 오신 <영광21>이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영광21>신문이 지난 18년 동안 걸어오신 발자취를 되새기고 거름으로 삼아 신속하고 알찬 신문, 나아가 지역정보의 기수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영광21>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사랑받고 받는 사랑에 부응하는 신문이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영광21> 가족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지역사회 발전시키는 견인차 기대

이달승 서장  / 영광소방서

<영광21> 신문 창간 18주년을 소방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라는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건전한 비판, 애정 어린 대안제시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영광21>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영광21>은 ’더불어 일구는 지역주민의 정론지‘ 라는 창간정신을 수호하고 언론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고 변함없이 진실의 목소리로 사회가 부패하지 않도록 견제하고 비판해 지역사회의 길잡이로서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18년의 성공적인 활동을 밑거름으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매체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영광소방서도 지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편에 서서 <영광21>신문과 함께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에게 행복 주는 언론으로
밝은 미래를 여는 큰 걸음 내딛길

김범무 원장  / 영광문화원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영광문화원 문화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그동안 영광지역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안에 대한 여론 형성에 발빠른 영향력을 발휘해 언론사로서의 기능을 수행해 왔습니다.
 요즘 문화의 전파 속에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급격한 변화시대에 살면서 언론은 변화와 개혁의 시대로 주도해 나가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의 언론 역시 우리 지역의 현실을 생각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역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영광21>신문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언론과 지역민들과 상호작용을 이루어 가는 수단이라 생각하고 지역언론이 지역여론을 형성하는데 미치는 영향력은 막대하여 그 여론 자체가 우리 지역의 정체성에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론은 공정보도와 건전한 사회 여론선도라는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신문의 윤리문제로는 보도와 논평은 공정해야만 하고 성실성이 있어야 하며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고 독립성을 굳게 지켜 지역신문의 품위를 높여야 한다는 점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영광군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라며 군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언론매체로 밝은 사회 미래를 열어가는 큰 걸음을 내딛는 그런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