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 3
창간축사 - 3
  • 영광21
  • 승인 2020.10.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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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바른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시대

이강운 조합장  / 영광축산업협동조합

지난 18년간 우리 영광군 발전과 함께해온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목소리를 담아내는 <영광21>신문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언론의 한계성을 슬기롭게 극복하였습니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바른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영광21>신문은 지난 18년간 우리지역의 각 분야와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며 바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함께 웃고 울고 안타까워하며 건전한 지역여론의 형성을 위해 노력하신 임직원들의 사명감에 <영광21>신문이 큰 발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축산인들의 입장에서 축산현장을 생동감 있게 알리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와 기술향상 및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면서 영광군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사로 발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 축산인 및 군민들과 함께하는 영광지역의 대표신문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지역 여론 선도하며 
소통의 중심 역할 해주시길

정용재 조합장  / 영광군산림조합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3,000여 영광군산림조합 조합원님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대변인 역할을 18년 동안 언론의 본령에 충실하며 보도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영광21>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방자치, 농업경제, 사회종합, 각종 사건사고 등 여러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과 호흡을 같이하며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나팔수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2018년 기준 221조원 달하고 국민 1인당 연간 428만원의 공익적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산림조합은 산림을 울창하고 건강하게 조성·유지하기 위해서 사유림 경영활성화에 주력, 산림경영의 효율성 향상 및 산주 소득창출에 기여하며 산주, 조합원의 산림경영의지를 높이고 돈이 되는 숲과 산림, 산림의 6차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광군민과 더불어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람중심의 지역여론을 선도하며 소통의 중심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조합원과 소통 화합하면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터

김남철 조합장 / 굴비골농협

영광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군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온 <영광21> 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영광지역의 뉴스를 명확한 시선으로 군민들에게 여과 없이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한 임직원들의 굵은 땀방울이 있었기에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1등 신문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영광지역의 군민의 삶 속에서 경제 및 생활 속의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창간 18주년을 계기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영광21>신문의 노력과 같이 일선 지역농협에서도 영광지역의 농업발전 및 조합원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영광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영광의 미래희망을 열어가는 
책임있는 참 언론 한길로 가길

박병천 지사장  /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영광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직하고 공정한 보도로 사랑을 받아온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의 밝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에 정직한 언론의 뿌리를 내리려는 사명감 하나로 최선을 다해 온 <영광21>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8년 동안 향토 사랑과 지역발전이라는 가치 아래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해주었습니다. 또, 공정한 보도와 균형 있는 비판을 통해 언론의 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군민의 알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하는 신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익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이라는 가치아래 영광군과 군민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 같은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도 농어업이 가진 다원적 가치를 보전하고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안전한 영농지원과 농어촌 용수관리, 맞춤형 농지은행사업, 시설안전관리 등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농어업인의 소중한 피땀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농어촌 발전의 선구자 역할과 공공복리를 통해 농어촌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영광21>신문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생명공동체 살리는
밑거름이 돼주시길 기대

김봉환 회장  / (사)영광군새마을회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4,000여 새마을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정론지로서 세우신 성상에 걸맞게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며 발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남녀노소, 기관, 사회단체 등 자연과 더불어 세상을 아우르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여느 해와 달리 긴 장마, 태풍, 폭우 등 천재지변의 극심한 변화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 여겨집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끝나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일상이 이렇게 소중함을 잃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환경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산소와 같은 존재이지만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70년대 공해, 80년대 환경오염, 90년대 생태계 파괴, 2000년대 지구온난화 2010년대 기후변화, 요즘은 지구과열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생명공동체를 위해 언론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영광21>신문이 그동안의 성상에 걸맞게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리며 영광군새마을회도 함께 앞장서겠습니다.


건강한 언론은 소중한 지역자산
항상 군민과 함께 하는 신문되길

김선옥 회장 /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풍성한 가을을 맞아 세상에 선을 보인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의 모든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여름철 대지의 기운을 받아 잘 여문 곡식을 수확하는 가을을 맞은지 어언 18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습니다. 옛말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요즘의 변화 속도는 그야말로 찰나의 순간이라는 말이 절로 느껴집니다. 
<영광21>신문이 힘차게 걸어온 지난 18년은 지역주민의 편에서 바른 생각을 펼치며 기득권을 견제하고 외압에 맞서온 지난한 길이었을 겁니다. 
우리는 근래 들어 언론의 민낯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수많은 언론이 매일 무수한 소식을 쏟아내는 가운데 어떤 게 진실인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건강한 지역언론은 소중한 지역자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역언론이 어떠한 길을 걷는가에 따라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 아니면 불필요한 논쟁과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역언론시장도 이미 포화돼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지나온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성장·발전하는 <영광21>신문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군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매체 기대 

조광섭 회장  / 영광군체육회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을 간절히 원하는 영광군민과 전국 경향각지 향우들의 열정으로 창간됐습니다. 영광군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정론직필의 언론정신을 지켜내고 있는 <영광21>신문은 우리 지역에 소중한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언론보도의 형식을 띠고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는 거짓 뉴스로 인해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영광군민들에게 필요하고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며 보다 더 전진하고 도약하는 정론지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눈과 귀를 열어 소통하며 지역문화 창달과 발전을 위해 더욱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언론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는 <영광21>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올해는 영광에서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첫 민선회장으로 많은 어려움을 안고 출발하지만 영광군체육회 조직 강화와 영광군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욕구 충족시키는 사명 기대

이종률 지회장  / 전국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

지역주민의 여론을 대변하는 <영광21>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영광군이장단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의 대변인 역할과 공정한 보도로 오늘의 발전을 이뤄내신 <영광21>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 이래로 정론직필을 견지해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 돼준 <영광21>신문은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보도와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기획보도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지역민에게 사랑을 받는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 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있는 만큼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으며 양질의 정보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언론사의 사명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지역사회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공정하고 다채로운 보도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이 되시기 바랍니다.
<영광21>신문의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영광군 이장단에게도 많은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기를 기원드립니다.

 

영광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일상에 도움 되는 신문

황후선 회장  /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언론의 자유, 영광인들의 뜻을 마음에 새겨 올바른 언론활동을 펼쳐 바른 언론을 실천해 왔던 영광군의 신문 <영광21>이 창간 18주년을 맞게 된 것을 영광군지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은 지난 18년 동안 격동기 영광의 모습을 기록하고, 올곧은 비판과 제언,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군민의 길잡이가 돼 왔습니다. 
지난 18년 동안 걸어온 길처럼 항상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 주시고 지역사회의 잘못이 있으면 바로 잡아가는 올곧은 신문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문향의 고장 영광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성을 항상 생각해 사명감 있는 보도와 객관성을 갖춘 진정성 있는 언론이 돼야 할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큰 시련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영광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안전의 위협과 경제침체라는 두가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켜 지역경제와 군민의 삶 모두 안정을 되찾고 나아가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세상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영광21>이 이런 위기와 시련 극복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거듭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영광21>의 행보에 많은 지역주민들의 애정과 응원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부나 권력을 가진 사람보다도
지역중심, 사회적 약자 대변하길

배무환 회장  / 영광군농민회

코로나19라는 국가 재난상황에서 또다시 피해가 큰 사람들은 농민, 노동자, 빈민, 중소상공인을 포함한 가진 것 없는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올해 영광지역에서 뜨거운 감자 중 하나가 열병합발전소 문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기가 어려운 가운데 사업자측의 열병합발전소 건설 행정절차와 공사는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군의회의 연료사용 불허 결의안 채택과 군수의 연료사용 불허조치로 인해 행정심판에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언론이 갖는 역할도 상당부분 작용을 했다고 봅니다. 2016년부터 진행된 사업이 지역주민들은 전혀 모르고 설사 알더라도 단편적인 정보밖에 없었던 것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이겠지만 정보력을 갖고 있는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것도 원인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올해 영광군의 연료사용 불허조치가 이뤄지는 과정을 보면 지역신문들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비중있게 담아내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업자의 논리보다는 이 지역에서 평생을 살아가고 있는 전체 주민들의 뜻을 우선하고 그들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언론의 역할이라 생각됩니다.
여러 일들이 있었겠지만 창간 18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지역의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부나 권력을 가진 자들 보다는 지역중심,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영광21>이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인재 적극 조명하며
사랑과 신뢰 듬뿍 받는 신문으로

정혜숙 회장 /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영광21>신문 18주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랜 기간 동안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로 지역 내에서 벌어지는 여성, 경제, 정치, 문화 등 다양한 소식들로 영광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특히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의 각종행사나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해주신 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지역 곳곳에 숨은 여성인재들이 빛을 보고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신문에서 적극적으로 조명해주시고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에서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의 역할에도 많은 영향과 디딤돌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지역사회에 대한 올바른 비판과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등대 역할을 담당하여 지역의 언론으로서 크게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올바른 언론이 선진화된 사회와
지역공동체 가꾸는 사회의 빛

조영민 회장  / 영광청년회의소

지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큰 시련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안전의 위협과 경제침체라는 두가지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켜 지역경제와 군민의 삶 모두 안정을 찾고 나아가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세상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영광21>신문이 이 같은 위기와 시련 극복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언론은 시대를 앞서가는 역사의 동력입니다. 올바른 언론이 선진화된 사회를 만들고, 지역공동체를 풍요롭게 가꾸는 사회의 빛이 됩니다. 언론의 환경변화로 온라인에서도 뉴스와 정보를 쏟아내는 매체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영광21>신문이 더 없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영광JC는 21세기 대한민국 청년단체로서 영광의 청년대표 조직으로 당당하게 부상하는 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2020년 한해 ‘청년의 열정으로, 도전하는 영광JC’라는 기치아래 원칙과 이념에 충실한 강한 청년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신선한 지역정보 전달로 사회통합과 발전을 선도하여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옥당골 군민의 벗으로 
사랑과 신뢰가 영원하라

조강봉 회장 / 재광영광군향우회

<영광21>의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5만 재광영광군향우회원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각건대 언론은 우리 사회의 밝은 면이나 어두운 면, 향기로운 면이나 고약한 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사회 구성원 여러분이 보다 밝고 명랑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영광21>은 그동안 지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여러 기관단체에서 행하는 여러 현안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도함으로서 바른 행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 기능을 다해 오면서도 한편은 관청과 군민 모두를 위해서 편향되지 않는 직필 정론을 펼침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생각합니다. 
또 <영광21>은 군민의 조그만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그것들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건강하고 성숙된 영광이 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아울러 <영광21>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과 밀착하여 그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미담과 덕행과 어려움을 전해 줌으로서 군민의 가슴에 행복을 채우는데 노력해 왔으며 또한 필요한 생활정보나 교양을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군민의 벗이 됐습니다.  
그 결과 <영광21>은 사랑하는 고향 옥당골 영광을 더욱 밝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1등공신임으로 평가되고 있며 앞으로도 자랑스런 영광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의 창간 18돌을 축하드리며 더욱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할 것을 기원합니다.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동 발굴하고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 펼치길

이귀임 회장 / 영광군생활개선회연합회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광21>신문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다양한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영광의 정신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많은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동과 미담사례를 발굴·홍보해 여성들의 지위향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지역내 숨어있는 전통의 맛과 지역사람들의 살아가는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를 심층 취재해 독자들과 더 소통하는 <영광21>신문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