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운영을 재개한다.
이에 자체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낡은 외벽에 도장칠하기, 계단 석태 제거, 유리창 및 주변 청소로 휴관으로 인한 묵은 때를 벗기며 관람객 맞이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광예술의전당 공연은 대공연장에서 CGV 최신 개봉영화를 매주 토요일 3편씩 상영하고 관람 인원은 회차당 100석으로 한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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