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 활동
새마을지도자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 활동
  • 영광21
  • 승인 2020.11.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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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흥중)가 지난 10월29일 11개 읍·면 회장들과 함께 대마천을 찾아 미꾸라지 50㎏을 방생해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꾀했다.
이날 회원들은 대기오염, 토양오염, 수질오염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자연 파괴 현상의 심각성을 일깨웠다. 특히 농촌은 쓰레기 불법소각, 무단투기, 축산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지구과열을 초래하는 등 자연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김흥중 회장은 “요즘 환경오염이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며 “새마을지도자회가 최일선에서 앞장서 생명살림 운동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