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된 우리의 이야기’ 프로그램 열려
‘시가 된 우리의 이야기’ 프로그램 열려
  • 영광21
  • 승인 2020.11.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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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5회 정신건강연합 시낭송 예술제 

사회복지법인 난원(대표이사 김경옥)이 ‘시가 된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20일 영광기독신하병원에서 정신건강기관 연합 시낭송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새롬채(시설장 이미라)에서 주관하고 정신건강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정신장애인의 감성계발과 정서순화, 무대에서의 표현력 향상을 통해 시를 생활화하고 정신건강을 증진에 나서고 있다.  
발표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관객 없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돼 정신건강유관기관 회원 13명의 자작시 발표와 직원들의 장기자랑 영상 등 프로그램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