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를 맑고 푸르게’ 프로젝트 추진
‘대마를 맑고 푸르게’ 프로젝트 추진
  • 영광21
  • 승인 2020.11.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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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깨끗한 대마면으로 탈바꿈

대마면(면장 한상훈)이 대마면번영회와 이장단 등 5개 사회단체와 함께 ‘대마를 맑고 푸르게’ 가꾸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마을 대청소, 소공원가꾸기, 주요 도로변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우리 마을 대청소를 통해 일반쓰레기 및 농업폐기물 10t을 수거했고 송촌소공원을 비롯해 월산, 복평, 원당제 소공원 등 4곳 8,286㎡를 화단으로 가꿔 꽃무릇, 꽃양귀비, 상사화를 식재했다.
또 쓰레기 방치와 영농자재 불법투기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주요 도로변에 꽃무릇, 금계국을 식재하는 등 쓰레기 무단투기장 1곳과 불법소각장을 화단과 소공원으로 가꿔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