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대마산단에 입주한 기업 1곳을 선정해 10.63㎡ 규모의 ‘큐브형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 스마트가든은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설치됐으며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한 산호수 등 896본을 식재하고 식물 생육상태에 따라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자동관수장치, 생장조명을 조성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21년에는 2개 기업체를 추가 선정해 스마트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